EXID 하니, 병신년 솔로 데뷔 기대되는 원숭이띠 1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내년에 솔로 데뷔하면 대박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원숭이띠 걸그룹 멤버 1위로 뽑혔다.

음악사이트 음원서비스 지니(www.genie.co.kr)와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는 최근 10~30대 연령층 1,026명을 대상으로 '2016년 원숭이띠 해 솔로 데뷔하면 대박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원숭이띠 걸그룹 멤버'를 조사했다.

그 결과 1위에 5인조 걸그룹 EXID 하니(46.2%)가 올랐고, 2위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소유, (21.6%), 3위는 4인조 걸그룹 마마무 문별(17.0%)가 각각 차지했다.

1위에 오른 EXID의 하니에 대해서 남자 응답자 52%, 여자 응답자 48%가 고르게 기대감을 나타냈고 2위 씨스타의 소유와 3위 마마무 문별은 여성응답자의 기대감이 높았다. 씨스타의 소유가 대박 날 것으로 기대한 여성응답자는 전체응답자의 62.6%였고 마마무 문별이 대박날 것으로 기대한 여성응답자는 68.9%였다.

여성응답자 중 30대여성(28.3%)은 씨스타의 소유가 솔로 데뷔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고, 10대여성(36.7%)은 마마무 문별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가장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에 대해 응답자들은 EXID 하니의 경우 예능프로그램(58.6%)을 꼽았다. 또한 씨스타 소유(63.5%)와 마마무 문별(48.8%)은 신곡출시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걸그룹 EXID 하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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