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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김형규가 치과 의사로 활동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줄였다고 밝혔다.
김형규는 29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형규는 "제가 2000년도에 치과 의사 면허를 따면서 방송 활동을 줄였다. 방송 할 때는 통통 튀고 재기 발랄한 이미지였는데, 환자를 보기 위해서는 방송을 그만둬야 했다"며 "그렇게 활동을 줄이고 환자 분들 아프지 않게 치료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저에게 오신 분들은 모두 만족하셨다. 심지어 가족 분들까지 모두 저에게 데려 오신다"며 "실력을 쌓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형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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