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들의 외모에 대해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부분 톱스타상 수상자로 참석한 이병헌은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기분이 좋다"는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아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 걸로 예상된다. 아기가 누굴 닮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자 그는 "거짓말 안 보태고 모두들 반반씩 닮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또 연기자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어떤 일을 하든 응원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우 이병헌.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