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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과 송소희가 특별 무대를 함께 한다.
SBS 창사 25주년을 맞이해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이번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올 한해 SBS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들이 등장, 역대 화제작 드라마인 '야인시대', '파리의 연인', '천국의 계단'의 OST를 열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현재 화제리에 방영중인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인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남자 주연배우와 국악소녀 송소희의 특별한 깜짝 콜라보레이션도 공개된다.
SBS 연기대상 관계자는 "이번 2015 연기대상의 축하무대는 SBS 드라마의 2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봄과 동시에 신인배우들의 숨겨둔 끼와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또한 송소희와 깜짝 무대를 선보일 '육룡이'의 남자 주인공은 누구일런지 직접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신인배우들의 인기 드라마 OST 열창, 송소희와 육룡배우의 콜라보레이션이 공개되는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송소희.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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