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시상식 여파로 라디오스타 등 드라마·예능 줄줄이 결방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30일, 방송 3사(KBS MBC SBS)의 시상식 여파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한다.

MBC는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시작되는 '연기대상' 시상식으로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와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KBS는 오후 7시 50분부터 '2015 KBS 가요대축제' 생중계로 '장사의 신-객주2015'와 '추적 60분'이 결방하고, 다큐멘터리 등을 대체 편성했다.

SBS는 오후 8시 55분부터 '2015 SAF 연예대상' 시상식으로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한밤의 TV연예'가 결방할 예정이다.

시상식이 계속되는 오는 31일까지 이같은 드라마와 예능의 결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장사의 신-객주2015' '달콤살벌패밀리' 포스터. 사진 = SBS KBS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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