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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상 후보로는 '킬미, 힐미'의 지성,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전설의 마녀'와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2015년 한 해의 드라마를 결산하는 '2015 MBC 연기대상'은 8시 55분에 생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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