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몸부림치고 있다"…유재석, 대상의 무게 더 무거운 이유 [MD포커스]

시간2015-12-31 07:04:04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몸부림치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의 '2015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워 보였다. 여유 있게 시상식을 즐겼지만 책임감으로 인해 느껴지는 부담감은 어쩔 수 없었나보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MC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에서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이 김병만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마냥 기뻐하지만은 않았다. 수상 전 여유를 보이며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줬던 모습과 달리 정작 대상을 받고나서는 조심스럽게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솔직하게 얘기드리자면 농담삼아 밑에서 '욕심난다'고 했지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올해 '런닝맨'은 아까 얘기한 것과 같이 많은 시청자들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변화를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올해 모자랐던 웃음, 올해 부족함은 2016년에 채우겠다.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선보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도 잊지 않았다. "'동상이몽', 멋진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많은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민 MC'답게 함께 수상한 김병만을 배려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김병만과 큰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쁘다"면서도 "고마웠던 분들 다 얘기하고 싶지만 이 자리는 온전히 저 혼자 소감을 발표하기에는 그래선 안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맘, 고생하는 분들에 대한 마음은 직접 얘기해드리도록 하겠다.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신 많은 시청자분께 감사하다"며 동료 및 제작진들, 시청자들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때문에 유재석의 마지막 다짐이 더 진실하게 다가왔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고, 변화를 위해 힘쓰는 과정을 겪고 있는 그가 "2016년, 동시간대 1등 꼭 해내겠다. 고맙다"고 힘찬 목소리로 말했기 때문.

부진한 성적과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혹평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받은 대상이기에 유재석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각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MC인 만큼 그의 책임감은 남달랐다. 1위라는 성적으로 부활을 입증하고, 시청자들에게 당당해져야 하기에 그가 2015년 거머쥔 대상의 무게는 더 무거웠고, 2016년에 대한 다짐은 더 진실했다.

[유재석.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