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장위안과 기욤이 놀이기구 '스카이 스크리머'를 탔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존 라일리의 고향 뉴질랜드를 방문한 장위안, 테라다 타쿠야, 기욤 패트리, 수잔 샤키아, 이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과 장위안은 존의 추천으로 오클랜드의 명물 놀이기구인 '스카이 스크리머'에 탑승했다.
이어 그들은 놀이기구 탑승에 앞서 기념티로 환복 했고, 장위안은 "왜 조금 무섭지?"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욤이 "난 안 무서운데? 무섭니?"라며 허세를 부리자마자 놀이기구가 뛰어올랐고, 장위안이 무섭다고 비명을 질러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기구가 끝나자 장위안은 "누가 하나도 안 무섭다고 했냐"고 울부짖었고, 기욤은 "한번 더?"라고 물었지만 장위안은 "됐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또 기욤은 "볼 때는 별로 안 무서워 보였는데 탈 때는 조금 무섭다"며 끝까지 허세 부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편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의 다섯 출연자가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내친구집' 기욤, 장위안.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