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고아라 무대인사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조선마술사'의 서울, 경기 무대인사 상영관이 전회 매진됐다.

'조선마술사'의 김대승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시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54회차 상영관 전체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관객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에 개봉 2주차에는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지방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30일 개봉됐다.

[영화 '조선마술사'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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