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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한국의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 전세계가 기다려온 쿵푸팬더 포의 5년 만의 귀환이자,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 측이 잭 블랙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코리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유쾌한 새해 인사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인 잭 블랙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푸근한 몸집, 반전 있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더 포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는 잭 블랙은 "행복한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잭 블랙은 "부자 되세요!"라며 한국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잭 블랙은 내달 20일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로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 예정이다. 내달 28일 국내 개봉.
[잭 블랙 새해인사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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