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2년만에 새앨범 컴백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획"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정규 8집으로 컴백한다.

31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엠씨더맥스의 8집을 상징하는 숫자와 ‘2016.01 COMING SOON’ 문구가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 엠씨더맥스가 오는 1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해 1월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매했을 당시 음악방송 등 뚜렷한 홍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밴드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이른바 ‘차트 줄 세우기’를 성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앨범이 1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정규 앨범 발매 후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운 앨범이고, 콘서트 역시 그에 걸맞게 준비 중에 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진 = 뮤직앤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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