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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든 촬영을 완료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석 김원석 연출 이응복)에 출연하는 배우 이은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쫑파티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은채는 물론 송혜교, 송중기, 진구, 샤이니 온유 등 '태양의 후예'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끈끈한 이들의 동료애를 엿볼 수 있다.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멜로드라마다.
2015년 6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 30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내년 2월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쫑파티 현장. 사진 = 이은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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