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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오는 1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내한한다.
3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측은 "리암 니슨이 1월 중에 촬영을 시작해, 입국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정확한 입국일정이나 체류 기간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이다.
'인천상륙작전'은 리암 니슨 외에도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짓고 인천에서 지난 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리암 니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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