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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위플래쉬’로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신작 뮤지컬영화 ‘라 라 랜드(La La Land)’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엔테테인먼트 위클리는 30일(현지시간)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에서 호흡을 맞췄던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는 스틸컷을 소개했다. 이 영화는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와 떠오르는 가수(엠마 스톤)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LA를 배경으로 믿을 수 없는 로맨티시즘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외에도 다미엔 차젤레 감독과 ‘위플래쉬’로 호흡을 맞췄던 J.K 시몬스를 비롯해 핀 위트록, 존 레전드 등이 출연한다.
2016년 7월 1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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