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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지동원이 올시즌을 마친 후 화촉을 밝힐 전망이다.
지동원은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친언니와 올시즌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서 활약하고 있는 지동원은 현재 휴식기에 있다. 지난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재단 자선축구경기에 출전하는 등 국내 행사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A매치 34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한 지동원은 지난 10월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을 통해 4년 만의 A매치 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각급 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지동원은 지난 10월 자신의 올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을 터트린데 이어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올시즌 소속팀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지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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