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MC로 등장했다.
31일 2015 MBC가요대제전이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아의 사회로 경기 고양시 일산 드림센터, 서울 마포구 상암 공개홀,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3원 생중계됐다.
오프닝은 현진영과 2PM, 갓세븐의 무대. 이후 등장한 MC들로 윤아는 "2PM과 갓세븐의 군무에 놀라고 현진영 선배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1996년에 시작했다. 50년에 이르는 역사다. MBC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다"고 소개했다.
2015 MBC가요대제전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다이나믹듀오, 마마무, 방탄소년단, 박지영, 백지영, 샤이니, 소녀시대, 신승훈, 씨엔블루, 에이핑크,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자이언티, 포미닛, AOA, B.A.P, BTOB, B1A4, EXID, EXO, GOT7, MONSTA X, TEEN TOP, VIXX, 2PM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