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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남궁민, 미니시리즈 부문 특별 연기상 수상 [SBS 연기대상]
2015-12-31 22:12:39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5 SBS 연기대상'(MC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니시리즈 부문 특별 연기상은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선정됐다.
한편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애인있어요' 김현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대상 경합을 벌였다.
[배우 남궁민.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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