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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송소희, '육룡이' OST '무이이야' 무대 '꽉 찬 완성도'[SBS 연기대상]
2015-12-31 23:11:2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악가수 송소희와 배우 윤균상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5 SBS 연기대상'(MC 이휘재 임지연)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소희와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 OST '무이이야'를 불렀다. 처량하면서도 애처로운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다. 연기와 동반된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가 돋보였다.
한편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펀치' 김래원, '용팔이' 주원, '애인있어요' 김현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대상 경합을 벌였다.
[사진 =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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