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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사재혁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역도 국가대표 사재혁이 지난해 12월 31일 송년회 술자리에서 후배 선수 A씨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사재혁은 춘천의 한 술집에서 A씨와 말다툼이 있었고 결국 폭행한 것.
역도 관계자에 따르면 사재혁에게 폭행을 당한 A씨는 현재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알려졌다. 부상 부위는 광대뼈 부근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사재혁은 사건 이후 지난 1일 입원해 있는 A씨를 찾아갔지만 A씨의 부모가 이를 거부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재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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