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연중' 추자현 "중국 갔다 오니 화장품 모델"
2016-01-02 22:30:2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추자현이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광고 촬영장에서 진행된 추자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혹하는 포즈를 지어달라는 부탁에 "술 한잔 먹고 해야 하는데"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은 생애 첫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에 대해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한국에 있을 땐 안 시켜주시더니 중국 갔다 돌아오니까 시켜주셨다. 너무 많이 돌아왔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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