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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왕은 몬스타엑스의 '기현'…차세대 보컬돌
2016-01-03 17:18:53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용왕님이라고 전해라의 정체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 '굴러온 복덩어리'와 '용왕이라고 전해라'의 무대가 펼쳐졌다.
'복덩어리'는 백지영의 '사랑안해', '용왕'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부른 가운데 '복덩어리'가 3라운드 진출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용왕'의 정체가 밝혀졌다. '용왕'은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었다. 기현은 차세대 보컬돌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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