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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집밥백선생' 측이 향후 진행 방향을 두고 고민 중이다.
'집밥백성생' 고민구 PD는 4일 마이데일리에 "프로그램이 휴식기를 갖는다. 추후 포맷 변화 및 멤버 교체 여부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단 1월까지는 방송이 정상 진행된다. 최근 신년특집 '집밥대첩' 녹화도 잘 마쳤다. 추후 녹화가 더 진행될지, 당분간 녹화를 쉴지는 논의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집밥대첩'에는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 윤상과 아들 윤찬영, 준영을 비롯해 윤박과 그의 아버지, 송재림과 그의 친구 등이 출연해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워 대결을 펼친다.
[사진 = '집밥백선생' 공식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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