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문채원이라 생각해달라, 눈 두개·코 하나·입 하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외모 셀프디스를 해 눈길을 끈다.

4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 라이브 사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배우 유연석와 이날 오후 8시 찾아오겠다고 밝히며 “(나를) 문채원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 두 개, 코 하나, 입 하나”라고 덧붙이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14일 개봉.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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