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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도원경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도원경은 "속여서 나중에 후환이 오면 안 되니까"라며 "사실은 71년 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국진은 "71이면 '불타는 천국'에 나오기엔 어리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라고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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