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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측이 웹툰 '핑크 레이디'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 편성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6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핑크 레이디'가 방송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마담 앙트완'의 후속 드라마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웹툰 '핑크 레이디'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후속작으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우 한예슬과 성준이 주연을 맡은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그려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 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마담 앙트완' 포스터. 사진 = 드라마하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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