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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하춘화가 오랜 기간 기부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춘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춘화는 활동하며 약 200억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하춘화는 “40년 전부터 쭉 해왔다. 남모르게 했다. 곧 진행되는 공연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눈다면 그게 나를 아껴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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