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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1)은 당초 지난달 8일 열애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만 해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열애 사실은 인정하는 한편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한 달 만인 7일 남자친구인 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이영돈(34)과의 2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의 배경에는 양가 부모의 적극 권유가 있었다.
소속사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흥행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황정음으로 열애 사실이 공개됐으니 결혼 후 안정적으로 일에 전념하라는 양가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황정음과 이영돈도 응하며 빠른 결혼 계획이 잡혔다.
관계자는 "예식장을 알아보는 중에 소식이 알려진 것으로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한편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지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해 2012년 챌린지투어, SKY72투어 등에 출전하며 선수 생활을 한 바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등록된 프로필상 178cm 키에 78kg의 체격이다. 지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한국프로골프협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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