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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했다.
달샤벳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앨범 ‘Naturalness’ 타이틀 곡 ‘너 같은’과 수록곡 ‘지긋이’를 열창했다.
이날 달샤벳은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여자의 매력을 잘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과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율, 가은이 탈퇴한 후에도 데뷔 5년차 걸그룹다운 포스와 노련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되는 곡으로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달샤벳, 라붐, 러블리즈. 럭키제이, 로드보이즈, RP, 박시환, B.I.G, 아이콘(iKON), 안다, 업텐션, 이예준, 장미, 코코소리, 트와이스, 플래쉬,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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