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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역대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등급 영화 흥행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7일 전국 6만 4,0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내부자들:디오지널'의 누적관객수는 114만 4363명으로, 앞서 개봉한 '내부자들'의 706만 7,166명까지 합산하면 총 821만 1,529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이로써 '내부자들'은 15년 만에 '친구'를 제치고 역대 청불 영화 흥행 1위를 꿰찼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친구'는 비공식인 배급사 집계 기준 8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5년 동안 청불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고수해 왔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700만 기록과 함께 최고 오프닝, 일일 최다 관객 동원, 주말 최다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5년 청불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된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새로운 오프닝과 에필로그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장면들이 추가됐다. 지난 2일 새해 연휴에 힘입어 종전 역대 감독&확장판 최고 흥행작인 '늑대소년-확장판'(2012)의 41만 4,285명 동원 기록을 개봉 3일 만에 경신한 바 있다.
[영화 '내부자들'과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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