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한국 농구 심판의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제1회 KBL 심판 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판 캠프는 대한농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6명(상임 심판 4명 포함), 1급 심판 자격증 소유 심판 5명 등 총 11명의 현역 심판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KBL D리그를 통해 심층 교육을 실시한다.
심판 캠프의 이론 교육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실기 교육은 고양 체육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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