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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에릭남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다정한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 에릭남과 스테파니 리는 한강에서 잡지 '오보이' 2월호에 실릴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러닝화 '한강팩'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는 실제 연인처럼 화기애애한 바 있다. 분위기를 연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빛을 교환하고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에릭남과 스테파니 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당시 스테파니 리는 "모델 동료들 사이에서 에릭남이 인기가 많다"고 고백했고, 에릭남은 스테파니 리가 좋아한다는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를 열창하며 화답했다.
한편 뉴발란스 '한강팩'은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되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사진 = 오보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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