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신한은행이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8일 하나은행에 완패했다. 대등한 높이를 갖고 있으나 첼시 리와 샤데 휴스턴 봉쇄에 실패했다. 공격력은 후반전서 매끄러웠으나, 전반적으로 하나은행의 타이트한 수비를 극복하지 못했다.
정인교 감독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골밑 싸움에서 밀린 것에 대해서는 "외국선수들 매치업에서 밀렸다. 외국선수들에게서 파생되는 국내선수들의 득점까지 나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끝으로 정 감독은 "분위기를 전환해야 한다.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정인교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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