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육성재, 원숭이들 장난에 울상 '깜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원숭이들의 장난에 어쩔 줄 몰라 했다.

9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선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떠난 육성재, 조이 가상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원숭이 섬을 찾은 두 사람. 원숭이들은 육성재의 얼굴에 올라탄 채 장난을 쳤다. 이어 조이의 머리 위에도 원숭이들이 앉았고 조이는 "귀여워" 하면서도 얼굴은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육성재는 "원숭이 여왕 같아" 하며 즐거워하며 사진 찍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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