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문채원 "주사연기가 실제 경험? 메모리가 많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채원이 실감나는 주사 연기의 비결을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주연배우 문채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문채원이 '굿닥터' 이후로 주사 연기를 많이 보여줬다. 실제 경험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문채원은 "물론 나도 취한 경험이 많지만 그런 것은 다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결과다. 취한 사람들에 대한 메모리가 많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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