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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디자이너 황재근을 디스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역대급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가수들의 복면을 분석하며 “몇주간 복면이 창의적이지 않았다. 황재근이 돈벌이 하느라 바쁘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김성주는 “오늘 복면은 황재근이 만든게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김구라는 “황재근의 위기다”라고 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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