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이참에 아역배우로? 송일국 '연기지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일국이 이른 아침부터 삼둥이를 대상으로 연기지도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른 아침 '장영실' 대본 연습을 하는 삼둥이의 곁으로 삼둥이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특히 흥미를 보이는 민국에게 송일국은 "네가 충녕대군 역할을 해봐. 제일 멋있는 왕이야"고 제안했다.

이어 민국은 송일국의 지도에 따라 대사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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