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준영이 예고 없이 시청자와 방귀를 텄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수찬, 태은, 수진 등 배우 차태현의 세 자녀와 함께 떠난 강원 홍천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은 각 멤버들이 주어진 미션을 소화하는 것이었다. 특히 개그맨 김준호의 황당 미션은 '방귀 뀌기'였다.
김준호는 인터넷에서 방귀 나오는 법을 찾아보는 등 미션 성공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순간 그의 곁으로 다가온 정준영은 "엎드려서 엉덩이를 쳐들어야 한다"를 외치며 순식간에 방귀를 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