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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록키’의 스핀오프 영화 ‘크리드’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크리드’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러브 앤 머시’의 폴 다노, ‘비스츠 오브 노 네이션’의 이드리스 엘바, ‘스파이 브릿지’의 마크 로랜스, ‘99홈즈’의 마이클 섀넌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실베스터 스탤론. 사진 제공 = AFP.BB/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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