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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셜네트워크’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고 ‘머니볼’ ‘스티브 잡스’의 각본가로 유명한 아론 소킨이 ‘스티브 잡스’로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받았다.
아론 소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스티브 잡스’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그는 ‘룸’의 엠마 도뉴휴, ‘스포트라이트’의 톰 맥카시, 조시 싱어, ‘빅 쇼트’의 찰스 랜돌프, ‘헤이트풀8’의 쿠엔틴 타란티노를 제쳤다.
[아론 소킨.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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