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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세계적 가수 데이빗 보위가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들은 11일(현지시각) 데이빗 보위가 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로 숨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데이빗 보위의 아들인 던칸 존스도 SNS를 통해 "매우 유감이고 슬프게도 사실이다"고 전했다.
영국 글램록의 전설인 데이빗 보위는 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얼마 전까지도 새 앨범 '블랙 스타'를 발표한 바 있어 그의 사망에 많은 팬들이 애도의 뜻을 보내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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