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학창시절 남미로 향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선 방학에 대한 대화 중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에릭남을 향해 "방학 때 무엇을 하며 보냈냐?"는 질문이 던져졌다.
에릭남은 "방학 때 꼭 남미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다"며 남미 봉사활동을 통해 "스페인어도 배웠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이 "멋지다" 하고 감탄했다.
우등생으로 유명한 에릭남은 "놀 때는 진짜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때는 시간에 맞춰 짧고 굵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