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회가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밤 첫 방송된 '무림학교' 1회는 시청률 5.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종영한 전작 '오 마이 비너스'의 종영 시청률인 9.9%와 첫 방송 시청률인 7.4%에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1위 자리는 변함없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15.1%로 지켰다. 지난 방송의 13.7%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2.1%로, 역시 지난 방송의 11.1%보다 1.0%P 상승한 성적을 거뒀다.
['무림학교'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