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버벌진트·키디비, 발렌타인데이 공연서 뭉친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산이, 버벌진트, 키디비가 뭉친다.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설렘 가득한 콘서트 ‘2016 쇼미더러브(Show Me The Love)’가 개최된다.

산이와 버벌진트는 새해의 첫 포문을 커플들과 함께 로맨틱 모드의 공연을 연다. 여기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준우승 출신 키디비가 합류해 힙합퍼들이 전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발렌타인 데이의 열기를 더욱 핫하게 달굴 예정이다.

산이와 버벌진트는 지난 연말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브랜뉴 데이 Vol.6 브랜뉴 이어 2015(BRANDNEW YEAR 2015)’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음악 활동으로 활발히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2월 14일 개최되는 ‘2016 쇼미더러브(Show Me The Love)’ 콘서트는 브랜뉴뮤직과 공연 기획사 메르센(Mersenne)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티켓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오픈된다.

[산이 버벌진트 키디비. 사진 = 브랜뉴뮤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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