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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규혁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에 참석해 창단기를 흔들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은 전 국가대표이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적인 인물인 이규혁을 초대감독으로, 5명의 코치 진과, 이상화와 박승희 등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 11명 등 모두 16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했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이상화와 박승희 외에 문준, 하홍선, 노준수, 김한송, 윤석중이 선정됐고, 쇼트트랙에는 엄천호, 김도겸, 김동욱, 이동환 등 총 4명의 선수가 스포츠토토빙상단에 합류했다. 이는 국내 빙상단 역사상 최대 규모로써, 앞으로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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