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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12일 CJ E&M이 공개한 12월 5째 주(12월 28일~3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콘텐츠 파워지수 부문에서 277.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밤-복면가왕',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례로 순위를 기록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7위로 신규 진입했다.
뉴스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부문에서는 '일밤-복면가왕'이 1위를 차지했고, 버즈량 부문에선 '무한도전'이 1위에 올랐다.
12월 5주째는 연말 시상식 등 이슈로 결방된 프로그램이 많았다. 이 가운데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은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로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화제의 특집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선 부산 경찰이 마지막 탈주범 2명, 유재석과 황광희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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