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클리블랜드가 8연승을 내달리며 동부컨퍼런스 승률 1위를 지켰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연장 접전 끝 110-107로 이겼다. 8연승을 내달린 클리블랜드는 27승9패로 동부컨퍼런스 승률 1위를 지켰다.
클리블랜드가 질주하고 있다. 댈러스전은 그 저력이 여실히 드러난 게임이었다. 3쿼터까지 5점 뒤진 클리블랜드는 4쿼터에 맹추격했다. 티모페이 모즈코프의 골밑 득점과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 메튜 델라베도바의 3점포가 돋보였다. 2점 뒤진 클리블랜드는 4쿼터 종료 20초전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상대 턴오버를 유발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클리블랜드가 연장전서 흐름을 장악했다. 러브의 3점포와 컷인 득점, 제임스와 어빙의 돌파 등이 잇따라 나왔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의 3점포로 응수했으나 힘이 달렸다. 클리블랜드는 1점 앞선 연장전 종료 13초전 제임스의 패스를 받은 어빙의 3점포로 승부를 갈랐다. 제임스가 27점, 어빙이 22점으로 맹활약했다.
댈러스는 챈들러 파슨스가 25점, 노비츠키가 17점, 데론 윌리엄스가 16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22승17패로 서부컨퍼런스 승률 5위.
[르브론 제임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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