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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 '붉은 유혹' 에일리, 아찔한 앞트임
▲ 에일리, '자신감 있게 드러낸 앞트임 각선미'
▲ 에일리 '눈에 띄는 각선미'
▲ 에일리, '각선미 엣지있게 드러내고'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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