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장영준의 망중한] 전현무의 무리한 개그 욕심이 불러온 화(禍)

시간2016-01-15 10:04:42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거듭되는 말실수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본인은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개그 코드로 언급했을지 모르지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채 무심코 내뱉은 말은 흉기에 지나지 않는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전현무는 이하늬, EXID 하니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하니를 향해 공개연인인 JYJ 김준수를 언급해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오늘 외모가 준수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니는 당황했다. 급기야 하니가 눈물까지 흘리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눈물의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건 전현무의 한 마디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전현무는 우는 하니를 뒤로하고 이하늬에게 연인 윤계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스타들끼리의 열애가 흠이 아닌 시대가 된 요즘, 방송에서 연인을 언급하는 건 웃음을 이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종종 통용된다. 하지만 전현무는 그런 통용의 수준을 넘어섰다. 비록 공개 연애이긴하나, 당사자들에게는 사생활이고, 공공연히 개그의 소재로 쓰이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바로 그 점을 전현무는 간과했다.

지난해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그 직후 수지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고, 당연히 이민호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MC 유재석은 녹화 내내 수지를 배려하며 이민호 관련 질문을 적당한 수준에서 차단했다. 실제 방송에서도 수지의 열애에 대한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다.

현재 전현무에 대한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는 건, 벌써 지난해 말 '2015 SBS 연예대상'에서 한 차례 말 실수로 곤혹을 치러 사과까지 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대상 후보인 강호동을 비꼬는 말투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대상 욕심이 있음을 내비친 강호동에게 전현무는 "어떤 활약을 했느냐"고 말했고, "손에 땀이 난다"는 말에 "살이 쪄서 그렇다"는 인신공격성 발언도 마다하지 않았다.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전현무의 가장 큰 강점은 재치 넘치는 입담이었다. 그랬기에 지난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도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문제는 자신의 가치를 올려준 바로 그 '입담'이 적당한 수준을 넘어서는 순간,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전현무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적절한 수준에서 웃길 수 있는 뛰어난 개그 감각이 아닐까. 브레이크 없는 질주에 제동을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