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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가 쉼없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피에스타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피에스타 재이가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가람)'에서 타투샵을 운영하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재이가 맡은 세라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로 어떤 옷을 입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해도 섹시한 매력녀다. 특히 세라는 노총각 탐정 용구형(오정세)을 타투샵에 제 집 드나들듯 드나들게 만들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어 용구형과 세라의 케미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특히 재이는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이어 이번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 실력을 더욱 견고히 뽐낼 예정이다.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폭발적인 랩실력을 뽐내며 인기를 얻은 예지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4차원 매력과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1순위가 된 차오루에 이어 연기돌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재이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 사진 = 로엔트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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