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독기 바짝 오른 KGC, 지난 2경기 설욕했다

시간2016-01-15 20:50:2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이후광 기자] KGC가 SK전 2연패에서 탈출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SK 나이츠에 81-77로 승리했다. KGC는 지난 KCC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고 23승 17패 단독 4위로 치고 올라갔다. 올 시즌 SK전 상대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이날 전까지 KGC는 올 시즌 SK와 지난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1, 2라운드에서는 SK에 승리를 거뒀지만 3, 4라운드에서는 패하며 동률을 이뤘다. 문제는 SK에 당한 최근 2연패가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3라운드 맞대결은 지난해 12월 1일 잠실에서 펼쳐졌다. 당시 KGC는 8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며 3위에서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었다. SK는 11경기 1승 10패, KGC는 10승 1패로 무난한 KGC의 승리가 예상됐다. 그러나 박형철의 3점슛 4개와 데이비드 사이먼, 김선형이 30점을 합작하며 KGC의 9연승을 저지했다.

4라운드는 11일 뒤 KGC의 홈 안양에서 펼쳐졌다. KGC는 당시 홈 15연승, 개막 후 홈 12연승으로 안방불패를 자랑하고 있었다. 순위도 SK는 단독 9위, KGC는 3위였다. 순위 차이와 홈 연승 행진으로 봤을 때 SK가 KGC의 상승세를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SK는 연장접전 끝에 사이먼의 28점, 드워릭 스펜서의 23점에 힘입어 KGC를 꺾었다. 올 시즌 KGC의 안방에서 첫 승리를 거둔 팀으로 기록됐다.

KGC 김승기 감독은 경기 전 “현재 SK전 2연패 중이다. 지난 3, 4라운드에서 SK가 모두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면서 “선수들 독이 바짝 올라와 있을 것이다. 찰스 로드가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했고 (오)세근이도 체력이 좋아지고 있어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SK전 설욕을 다짐했다.

KGC선수들은 결국 독기 오른 플레이로 SK에 당한 수모를 깔끔하게 갚았다. 1쿼터부터 KGC만의 장점인 스틸과 외곽포가 터졌다. 이정현이 3점슛 2개와 스틸 2개, 김기윤이 3어시스트 1스틸로 빠른 농구를 이끌었다. 오세근도 리바운드 3개로 예열을 마쳤다.

2쿼터에는 인사이드를 장악한 사이먼에 맞서 국내 선수들이 분전하며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왔다. 공격에서는 마리오 리틀이 3점슛 1개를 포함 9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3쿼터에도 마리오의 9점, 고비마다 터진 이정현의 3점슛 2개로 리드를 이어갔다. 로드는 전매특허인 블록슛으로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됐음을 알렸다.

4쿼터 KGC는 박형철의 3점슛 2개를 앞세운 SK에게 쫓겼지만 이정현이 또 한 번 3점슛으로 SK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경기 막판 2점 차까지 쫓겼지만 결정적인 순간 박찬희가 소중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가져왔다. SK의 추격에도 강병현이 자유투 4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설욕에 성공했다.

[사진 = 잠실학생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